[학생회] 대학여정의 끝,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돋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 글번호
- 402322
- 작성일
- 2025-02-24
- 수정일
- 2025-02-24
- 작성자
- 일본지역문화학과
- 조회수
- 175
안녕하세요! 학생회 하나비입니다.
2월 21일에 2024년 전기 학위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총 22명의 졸업자가 있었고 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첫 순서로는 4년간 수업을 진행해주시고 졸업까지 열심히 지도 해주셨던 2025학년도 일본지역문화학과 학과장 이석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사회로 나간다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였지만 이석교수님의 말씀이 마지막까지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두 번째로는 재학생의 축하사가 있었습니다. 24학번 송진안 학우 및 학생회장 22학번 정호영이 맡았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던 선배님들이 더 넓은 사회로 나아가기 전 후베의 따뜻한 응원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졸업증서 및 학과기념품(각인 도장)과 하나비가 준비한 꽃다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실감이 잘 안되었지만 이석교수님이 직접 나눠주시는 졸업증서와 축하기념품을 받고 졸업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즐거웠고 행복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정들었던 학교를 떠난다는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적인 이 날을 기억하기위해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식 전 하나비가 미리 준비한 학위복을 입으시고 다같이 모여 4년간 수업을 들었고 힘든 일도 많았고 즐거운 일도 많았던 학과전공강의실 401호에서의 추억과 여정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이로써 대학교에서의 여정, 여행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도중에 많이 힘들고 때론 울고싶었을때도 있었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있었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화려하게 장식하고 모두 웃으며 힘들었던 그 순간 마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저희 하나비 또한 열심히 졸업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모두가 즐거웠고 앞으로도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우 모두가 모든 순간이 아름답고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되도록 하나비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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