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기대와 설렘, 2025 새내기 새로배움터
- 글번호
- 402321
- 작성일
- 2025-02-24
- 수정일
- 2025-02-25
- 작성자
- 일본지역문화학과
- 조회수
- 282
안녕하세요, 2025학년도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회 하나비입니다!
예비대학을 지나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로 새내기새로배움터를 다녀왔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생들의 설레이는 감정을 잠재울 수는 없었습니다.
첫날에는 홍천에 도착하여 강당에서 캠퍼스에 대한 정보들을 들은 후, 숙소를 배정받고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총학생회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총학생회 소개, 중앙동아리 공연, 단과대 소개 등 신입생들을 위한 행사들과 정보들을 소개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숙소로 돌아와 선배들과 함께하는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신입생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지고, 선배들과 조를 짜 카페, 볼링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즐기며 학과 생활에 대한 정보들도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인문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인문대 학생회와 각 과의 학,부학회장 소개 및 음악 퀴즈, 지시문 게임, 장기자랑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새로배움터의 마지막 행사였던 인문대 행사가 끝난 후, 뒤풀이를 한 번 더 가지며 선후배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낸 후 두번 째 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총 기상 이후 숙소를 정리하고, 모두 안전하게 복귀하였습니다.
새내기 새로배움터에서는 예비대학에 참여하지 못 한 학생들도 참여를 하여 개강 전 어색하지만 서로 친목을 다지며 앞으로의 학과 생활을 기대하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회 하나비는 이러한 시간이 더욱 뜻깊고 행복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학생회의 지시에 잘 따라준 신입생, 재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있을 대학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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