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첫 만남 그리고 출발점 예비대학
- 글번호
- 401686
- 작성일
- 2025-02-14
- 수정일
- 2025-02-14
- 작성자
- 일본지역문화학과
- 조회수
- 363
안녕하세요! 학생회 하나비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5학번 신입생 및 편입생과의 첫 만남이 2월 12일, 15호관 401에서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웠고 눈까지 내렸지만 학우들의 기대감과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순 없었습니다.
시작전 학생회 임원들과 신입생간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처음봤고 많이 어색했지만 모두 대화에 열심히 참여하였고 마음의 문을 열어 어색한 공기를 없애고 본 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로 학과 및 교수님 소개와 말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학과에서 공부를 할건지, 강의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쉽게 접하지 못할 정보들, 소모임 등을 전수해주셨습니다.
두번째로 학과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소모임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 일문인의 밤을 더욱 뜨겁고 밝게 비춰주었던 아와레, 히비키부터 요즘 유튜브와 여러 매체에서 인기가 있는 버추얼 캐릭터를 만드는 니세카이까지 학과를 자랑하는 수많은 소모임의 회장님들이 먼길을 달려오시고 신입생들을 위해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세번째로 전공 수업, 수강신청 하는 방법, 학생회 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졸업에 꼭 필요한 수업에는 뭐가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수강신청이 진행되는지를 선배들이 알려주었고 곧 예정되어있는 신청에 앞서 어려움없이 무사히 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캠퍼스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의실 밖으로 나가 학교식당과 도서관 등 학교의 주요 시설
및 교수님의 연구실에 직접 방문하여 개강 이후 길을 헤메거나 넓은 캠퍼스에서 길을 잃지않도록 알려주었고 하는동안 선배와 동기들과 직접 캠퍼스를 거닐며 여러 대화를 나누어 더욱 선후배간의 관계가 돈독 해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뒷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메뉴는 피자와 치킨으로 호불호 크게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들로 준비하였고 먹는동안 시간이 없어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들이나 동기들에게 말을 걸어 대화를 해보며 하루의 마무리를 깔끔히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생회 하나비는 2월에는 새내기 새로배움터, 3월 개강후에는 개강총회, MT 등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해의 여정에 시작점이였던 에비대학행사를 모두 안전하게 즐길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있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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